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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교육과 200인 토론회 관련 포스터.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다음 달 23일 오후 2시 평택시 200인 원탁토론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과 함께 그리는 평택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토론은 상하가 없는 원탁에서 참가자 전원이 평택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제시, 공유, 설득 등 토론 과정을 거쳐 투표를 통해 최종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 미래비전을 수립하고자 평택시 200인 원탁 토론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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