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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초 TV)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72초TV 감성드라마 '오구실' 시즌3(이하 ‘오구실3’)가 실체를 드러낸다.

'오구실3'는 4일 밤 10시부터 72초TV 유튜브 채널, 및 72초 드라마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TV, 피키캐스트 등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오구실3’는 8편의 본편 에피소드 이외에 조금 더 특별하고 깊은 감성을 기대하는 시청자를 위한 총 4편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총 12편이 준비됐다.

본편과 이어지는 내용의 ‘숨겨진 이야기’에서는 주인공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다.

'오구실'의 세 번째 시즌은 또 한번의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구실의 이야기가 담긴다. 지난 시즌들에 이어 오구실만의 잔잔한 색채로 변하지 않은 듯 하지만 전과는 조금 다른 궤도에 놓인 구실이의 일과 연애, 일상이 그려진다.

드라마 ‘오구실’은 혼자사는 평범한 30대 여자 ‘오구실’의 소소한 일상을 잔잔한 색채로 그려낸 72초TV의 대표작이다.

한편 '오구실3'의 본편은 매주 화, 목요일 밤 10시에 72초TV 유튜브 채널, 및 72초 드라마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TV, 피키캐스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유튜브와 네이버 N스토어, 각 통신사의 IPTV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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