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소유진, 연극 ‘애자’로 연극무대 복귀 “무대오르면 행복”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4-23 17:32 KRD2 R0
#소유진 #애자
NSP통신
fullscreen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소유진이 1년만에 연극 무대에 올라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소유진은 영화 ‘애자’를 동명원작으로 한 연극 ‘애자’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유진이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해 연극 ‘햄릿’ 출연 이후 1년만이다.

G03-9894841702

연극 ‘애자’에서 소유진은 세상에서 무서울 것 없는 29살의 위풍당당 소설가 애자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 시절 연극배우를 꿈꿨다는 소유진은 “무대에 서면 열정이 최고조였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애자’의 프롤로그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데 그 시절 열정으로 가득했던 10대 소녀 ‘소유진’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하다”고 연극 무대 복귀 소감을 대신했다.

소유진은 이번 연극에서 원작 영화의 ‘애자’ 역을 맡았던 최강희의 열연이 부담스러비만 자신만의 캐릭터를 불어넣어 당당함에 사랑스러움을 더한 ‘소유진표 애자’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연극 ‘애자’는 소설가를 꿈꾸는 딸과 늘 그 딸을 구박하는 엄마와의 갑작스런 이별을 준비하면서, 엄마의 깊은 존재를 딸이 알아가는 내용으로 슬픈 모녀지정을 느끼게 하는 작품.

이 연극에서 소유진과 호흡을 맞추게 될 ‘애자’ 엄마 ‘영희’ 역에는 지난 2002년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에서 이모와 조카로 연기를 함께한 금보라가 맡았다.

연극 ‘애자’는 오는 30일부터 6월20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한편 바쁜 스케쥴로 대학원을 휴학한 소유진은 현재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KBS 제2라디오 해피FM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소유진입니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