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저금리시대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한 ‘우체국 소상공인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우체국 소상공인 정기예금’은 1년 이상 3년 이하의 기간으로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한도내에서 저축할 수 있다.

소상공인(소기업) 사업주 가입 시 연 0.3%p 우대이율를 받는다.

또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 및 우체국 수시입출식 예금의 평균 잔액 200만원 이상은 최고 연 0.2%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상품 가입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급하는 중소기업 확인서나 노란우산공제 가입증서가 필요하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상품 출시에 맞춰 예금가입과 함께 ▲노란우산공제 가입 ▲결제성계좌 동시가입 또는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 ▲SNS 상의 퀴즈풀기, 4행시 작성 등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