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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펀플웍스(대표 김현)가 캡스톤파트너스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펀플웍스는 기존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한편 플랫폼 강화 및 게임 퍼블리싱 사업 그리고 신규 사업을 위한 기반 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펀플웍스는 올해 O2O 사업인 펀플스토어 부문을 확장해 유명 게임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파트너와 손잡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퍼블리싱 부문에서는 연내 다수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고,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리버스’의 라이브 서비스도 보다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으로 게이머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 펀플웍스 대표는 “자사의 상생 파트너인 판매제휴 PC방과 손잡고 사업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존 사업 강화 및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O2O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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