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아모텍 (052710)은 스마트폰, 자동차용 칩, 안테나, 모터 등을 생산하는 종합부품 업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비중 세라믹칩 48%, 안테나 37%, BLDC 7%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는 스마트폰 업체들(삼성전자, 화웨이 등)과 전장 관련 업체들(현대모비스, LG전자 VC 등)이다.
2015년까지 성장은 스마트폰 부품이 주도해왔고 지난해부터 전장향 매출비중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고객사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6.2인치, 5.7인치 두 가지 모델을 6대 4 비율로 4월 말 출시 예정이다.
아모텍은 비중이 더 높은 6.2인치 모델에 퍼스트 벤더로 부품 납품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매출은 3567억원(+20.5% YoY), OP 352억원(+21.4% YoY)으로 전망된다.
전장관련 매출은 2015년 250억원 2016년 400억원 2017년 700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진주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통상적으로 전장 부품은 스마트폰 부품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2배~3배 높기 때문에 향후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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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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