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팀이 ‘듀엣가요제’에서 열창 무대를 선보인다.
팀은 24일 밤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 10개월 만에 재출연해 우승 도전에 나선다.
이날 감미로운 보이스와 로맨틱한 가사로 여심을 강탈해오던 팀은 색다른 모습으로 팔색조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팀을 비롯해 정은지(에이핑크) 에릭남 이홍기(FT아일랜드) 린 육중완(장미여관) 안신애(바버렛츠)가 우승을 두고 경연에 나서는 ‘듀엣가요제’는 오늘(2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무대에서 스크린까지 영역 확장에 나선 팀은 연기자 변신해 출연한 영화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의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음악과 사랑을 모티베이션으로 한 로드무비 형태의 작품으로 팀은 극 중 주인공인 재미교포 성민 역을 맡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