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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은 23일 “경찰로서 국민을 대할 때는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하고 동료를 대할 때는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는 가운데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이날 오후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 현장활력 토크 간담회에서 가진 특강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며 행복을 위해 개인과 조직의 꿈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장 활력 토크' 시간에는 지방청 5층 대강당에서 일선 경찰관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활력, 소통과 화합 그리고 경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앞서 이철성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U-20 월드컵 대회 추진단이 위치한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여 실무진을 격려하고 대회 준비 상황및 경기장 내·외 안전시설 등을 현장 점검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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