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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주방생활용품 광고모델로 나선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7일 주방용품 브랜드인 로이첸이 새롭게 론칭한 만능 수납 ‘이지 트레이, 이지폴더’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로이첸은 최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패널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TV조선의 ‘만물상’ 등 주부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구수한 입담과 편안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권영찬의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영찬을 광고모델로 맞게된 로이첸의 ‘이지트레이’, ‘이지 폴더’는 주부들과 솔로 여성들의 옷 정리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옷 정리부터 유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실제 이 제품은 국내 출시 전 세계 최대 홈쇼핑인 미국 QVC와 대만의 가장 전통 있는 홈쇼핑인 모모 홈쇼핑에서 선주문이 이뤄진데 이어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도 제품에 대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한편 권영찬은 앞으로 로이첸 제품의 광고모델 활동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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