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렌터카는 올해 전기차 렌터카 홍보에 주력한다.
롯데렌터카는 이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4회 홍보 부스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시 및 고객 시승을 실시하고 상담·계약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엑스포 기간인 1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모든 전기차 차종의 장기렌터카 상담예약이 가능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업계 내 국내 전기차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선정된 롯데렌터카는 엑스포 행사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엑스포 관람객 및 행사 관계자에게 최대 80%의 단기렌터카 특별할인율을 제공해 엑스포 참가자 이동 편의에 기여한다.
한편 롯데렌탈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롯데렌터카 전기차 특별 방송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 중 국내 시판중인 모든 전기차 상담 예약이 가능하고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월 14만 원대, SM3 SE는 월 8만 원대에, BMW i3 94Ah는 월 47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48개월/제주 보조금 기준).
특히 기존 모델 대비 주행거리가 연장된 BMW i3 94Ah 차량(기존 120Km → 200Km 예상)의 경우 롯데렌터카 전기차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고 이번 방송을 통한 상담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550만원 상당의 스위스 플라이어(Flyer) 명품 전기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모든 상담 고객에게는 단기렌터카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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