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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일본 출신의 트와이스 멤버 미나와 태국 출신의 갓세븐(GOT7) 멤버 뱀뱀의 셀카사진이 유출돼 논란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해명했다.
13일 두 가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통해 “그냥 격의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관해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확대해석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한편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뱀뱀 미나 연애 유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얼굴을 밀착한 사진이 유포되며 ’침대셀카’ 갑론을박과 함께 ‘연인설’ 논란을 야기시켰다.
이 사진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킹 주장도 일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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