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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보디빌딩협회 이·취임식 및 통합 출범식이 4일 군산 한원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나의균 군산대 총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 이승우 군장대 총장이 군산시보디빌딩협회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법률자문에는 김귀동 변호사, 의학자문에는 동군산병원장이 추대됐다.

순정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군산시보디빌딩통합 초대 회장직을 맡으면서 마음이 무척 무거웠지만 이끌어주실 훌륭하신 각 대학 총장님 3분과 20여명의 자문님들이 계시기에 힘이 솟는다"며"5000여명의 전 회원들과 힘을 합쳐 군산시의 명예를 걸고 전국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는 선수들을 키워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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