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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화재 다이렉트 할부 출시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0-04-01 09:59 KRD2
#신한카드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할부

[DIP통신 이광용 기자] 카드업계 큰손 신한카드가 손해보험 큰손인 삼성화재와 손잡고 컨버젼스 할부금융 상품을 출시한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삼성화재(사장 지대섭)와 제휴를 맺고 국산 신차를 구매하면서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환기간과 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삼성화재 다이렉트 할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상환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의 세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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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상환기간은 3개월에서 12개월이며 최저 1.5%에서 최고4.5%의 취급수수료만 받는다.

중기는 18개월에서 30개월의 상환기간에 4.5%의 이자율과 취급수수료 최저 2.5%에서 최고 4.5%를 받으며 장기는 36개월에 5.5%의 이자율과 최저 3.9%에서 최고 5.28%의 취급 수수료를 적용한다.

이달 말까지 단기 무이자 상품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취급액의 1.5%를 캐시백 이벤트도 있어 실질적으로 최고 3% 수수료만 부담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상환기간과 금리를 다양하게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본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자동차 구매금융 분야에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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