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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신곡 ‘롤린’ 논란…비속어 가사 이어 이번엔 19금 뮤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3-03 00: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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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신곡 ‘롤린’(Rollin)의 계속된 논란으로 컴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일 “롤린 MV 1차 티저 영상에서 브레이브걸스의 높은 노출수위의 의상으로 청소년관람불가(19세 이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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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는 이보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새 앨범 타이틀 곡 '롤린’이 가사 중 '쪽팔림'이라는 가사가 KBS 방송 심의의 비속어에 해당돼 부적격 판정을 받았었다.

타이틀 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업템포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곡으로 브레이브 프로듀서사단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 ‘차쿤’과 ‘투챔프’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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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수위로 19금 판정을 받은 ‘롤린’ 뮤비 1차 티저 영상은 오늘(3일) 0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타이틀 곡 ‘롤린’을 포함해 ‘옛 생각’ ‘서두르지마’ ‘하이힐(Remix)’ ‘Outro(Rollin’)’까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된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의 음원과 뮤비를 오는 7일 공개하고 5인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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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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