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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국레노버(지사장 강신영)가 새로운 씽크패드 노트북PC 2종을 내놓았다.
한국레노버는 29일 첫 와이드스크린 모델인 씽크패드 T61 14.1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과, R시리즈 최초로 와이드스크린을 채택한 R61 14.1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 등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탁월한 내구성을 위해 LCD 커버로 확대된 롤 케이지, 향상된 열 관리 냉각 시스템, 울트라 커넥트 II 로 강화된 무선 연결성, 배터리 전용 관리 기능으로 연장된 배터리 수명 등과 같은 레노버의 최신 기술들이 결합됐다.
레노버 관계자는 “인텔 센트리노 프로 모바일 기술을 탑재한 씽크패드 T61와이드스크린과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을 탑재한 씽크패드 R61 14인치 와이드스크린의 출시로 견고하고, 소음과 발열을 낮춘 성능이 뛰어난 씽크패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T61이 165만원대, R61은 130만원대다.
한편 레노버는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이 적용된 레노버 N200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도 6월 12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