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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TWICE)가 글로벌한 인기를 재입증하고 있다.

아이튠즈 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각국 발표된 트와이스의 새 스페셜앨범 'TWICEcoaster : LANE 2'(트와이스코스터 : 레인2)가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의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 곡 'KNOCK KNOCK'(낙낙)은 스웨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9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송(song) 차트 톱(TOP) 10에 진입했다.

트와이스는 특히 아이튠즈 장르별 카테고리에서 미국의 케이팝 앨범 차트 1위, 송 차트 2위를 비롯해 총 7개 지역의 앨범 차트와 8개의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케이팝(K-POP) 앨범 차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는 이번 신보는 물론 앞서 발표한 음반 3개도 TOP 10에 이름을 올려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TWICEcoaster : LANE 2'는 호주의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20위, 캐나다 22위, 멕시코 16위, 영국 45위에 랭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와 대만에서는 아이튠즈 종합 차트와 팝 차트 그리고 케이팝 차트 전체를 석권키도 했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의 음반은 7개 지역의 애플뮤직 종합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해 글로벌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들어간 트와이스는 신곡 'KNOCK KNOCK' 음원 발매와 동시에 국내 차트를 올킬, 걸그룹 대세임을 증명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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