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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건조함이 심해지는 봄에 윤기와 촉촉함을 머금고 있는 ‘꿀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게 관건이다.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최소 1L(8~12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혈관을 통해 온몸 세포로 운반돼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피부를 활성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기초화장 중간중간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메이크업 고정 효과까지 있는 미스트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닥터엠제이(Dr.MJ)에서 선보이고 있는 ‘에프터 픽싱 미스트’는 집중 하이드레이팅 케어로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고정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부 부착력과 피막 형성 능력이 우수한 바이오 폴리머 필름 성분으로 번들거리는 피지를 조절해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는 봄, 여름에 사용하기 알맞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아침, 저녁으로 세안 후 수분제품을 듬뿍 발라주는 것도 필요하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AHC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인텐스 수딩 밤’은 진정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트러블 방지와 탄력케어에 효과적인 특허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피부에 바르면 강력한 수분 보호막이 형성돼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라벤더꽃과 쟈스민곷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봄철 황상 등으로 자극 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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