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MSDK ‘리눅스’ 탑재…CXL 2.0 메모리 연말 양산 예정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식조리기능사 외 3개 과정에 교육생 115명을 모집한다.
포항시는 농촌여성의 부업기술을 전문화 하고 쌀 가공 기술의 적극적인 보급을 위해 매년 농촌여성 전문기능교육과 다양한 쌀 활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모집과정은 4개 과정으로 한식조리기능사(25명), DIY아로마테라피(20명), 쌀빵 아카데미(30명), 전통떡 리더교육(40명) 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13일부터 15일까지 전화(270-3952~4)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4개 과정 간 중복접수가 안되므로, 홈페이지의 과정별 내용과 일정을 미리 꼼꼼히 확인 후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해 접수해야 한다.
신청 결과는 2월 20일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교육은 3월부터 시작해 2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한식조리기능사반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반으로 4월부터 시작되어 7월까지 3달간 진행된다.
각 과정별 교육일정 등 상세 내용은 포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병식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촌 여성들의 기술 전문화를 도울 수 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여성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