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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비애, 첫 정규1집 쇼케이스 성황리 마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3-14 03:13 KRD1 R0
#태사비애 #쇼케이스
NSP통신-<사진제공=S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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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C엔터테인먼트>

[DIP통신 류수운 기자] 여성듀오 태사비애(비애, 지애)가 4년만에 발매한 첫 정규음반을 기념해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감동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개그우먼 손소연이 MC를 맡아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토크와 음악이 있는 태사비애 미니 콘서트 형식의 1부와 춤과 음악이 있는 클럽 형식의 2부로 나뉘어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KCM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 1부에서 태사비애는 드라마 ‘그래도좋아’ OST인 ‘신이버린 사랑’, ‘사랑에 빠졌어’, ‘마법같은 사랑’, 영화 ‘레옹’ OST ‘Shape’ 등 모두 6곡을 빼어난 가창력으로 열창해내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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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써니사이드의 래퍼 MJ(본명 한명준)는 태사비애와 함께 피처링에 참여한 ‘날 사랑하지마’, ‘내 사랑’ 두 곡의 랩을 감성적으로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

또 지난 2008년 4월 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故 김민수와 먼데이 키즈로 듀엣 활동을 했던 이진성이 1부 엔딩무대의 게스트로 초대돼 ‘Sorry’와 ‘남자야’ 두 곡을 열창해내 눈길을 끌었다.

2부에서 태사비애는 정규 1집 앨범 ‘청태사비애가’(請殆死悲愛歌) 타이틀 곡 ‘사랑은 변하지 않아, 사람이 변하는 거야’와 수록곡 ‘사랑병’, ‘내 사람입니다’, ‘결혼’, ‘이 노래를 들으면’ 등 5곡을 선보인 뒤 게스트로 초대된 신인가수 지천비화와 함께 1곡을 더 부르고 무대를 마쳤다.

이후 다시 무대에 오른 태사비애는 공연장을 찾은 15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일렉트로닉 하우스풍의 음악에 맞춰 흥겨운 댄스로 대중과 함께 한 첫 쇼케이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공연 1부에서 태사비애는 데뷔 4년간 24장의 싱글과 1장의 미니앨범을 포함 총 25장의 음반에 50여 곡을 온라인을 통해 발표한 뒤 처음 정규음반을 내는 소회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현장을 숙연케하기도 했다.

성공적 쇼케이스를 마친 태사비애는 “늘 신인처럼 변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태사비애가 되겠다”며 “이번 정규음반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한만큼 우리의 음악을 듣고 사랑과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 끊임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사비애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환자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태사비애는 이날 쇼케이스 초대장을 상반신 누드 포스터로 제작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태사비애는 지난 11일 발매한 앨범 타이틀 곡 ‘사랑은 변하지 않아, 사람이 변하는 거야’가 큰 반응을 얻으며, 단 하루만에 싸이월드 배경 음악 실시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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