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이창현 농협부행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의 뿌리는 농심(農心)이라는 정체성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행장은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을 통해 “저금리·저성장의 사회·경제적 환경과 6차 산업 및 디지털뱅크 도약의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정체성 확립을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심을 가슴에, 행복이 함께하는 국민의 농협은행’이라는 주제를 통해 진행됐다.
농심(農心)마케팅의 구체적인 방안은 △농업인 재무설계 현장지원 △농심(농민안심)연금제도 도입 및 도·농간 청소년 교류 금융캠프 개최 등이 논의됐다. 향후 담당 부서의 검토 및 보완을 거쳐 적극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 부행장은 이날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전 임직원이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올해도 목표 손익을 기필코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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