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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촉진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전남형 청년인턴제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전남형 청년인턴제 사업은 중소기업 청년취업자가 단기근무 후 이탈하는 악순환을 방지하고 기업에게는 청년 인재 채용 기회를 부여하는 청년고용촉진 사업이다.
대상기업으로는 영암군에 소재하고 청년을 인턴 또는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거나 채용된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5인이상 300미만 기업이다.
인턴 또는 정규직을 채용한 참여기업과 청년에게는 취업장려금으로 1인당 3개월간 총 350만원이 지원되며 2년동안 고용유지시 고용유지금으로 4회 분할하여 총 3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중도 포기없이 3년이상 장기근속시 4회 분할해 550만원의 장기근속금이 지원된다.
모집기간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2일동안 참여기업 신청서를 접수받은 후 참여기업 적격여부 및 선정결과를 오는 3월 10일 영암군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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