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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관내 근로청소년을 위한 권익보호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근로청소년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게 되자 ‘청소년 알바신고센터’를 상시 운영 근로청소년에 대한 적정하지 못한 임금형태와 체불은 물론이고 각종 인격모독 사례 등 척결에 당당하게 나서고 있는 것이다.
또한 관내 중·고·대학의 청소년 또래집단을 대상으로 ‘근로보호지킴이 활동단’을 모집하고 있다. 활동단 모집이 끝나는 오는 3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역할강화 교육 이수 후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규정에 대해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문화체험, 직업에 대한 새로운 내용과 정보 등을 제공하는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근로 청소년의 정당한 권리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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