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김정태 기자] 전자상거래 쇼핑몰 업체인 알리바바코리아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서울시지원 ‘지역일꾼이끌어내기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쇼핑몰 소자본 창업 전문가 양성과정’의 사업을 수행하는데 있어 인적자원과 고용창출을 위한 것.
알리바바는 교육생 모집협력과 사업홍보, 구인처 수요조사및 발굴, 교육수료생 우선 채용과 취업지원 등을 맡게 된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 사업 기획및 총괄 운영, 보고와 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및 접수, 교육생 DB 관리, 취업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
협약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효권 알리바바 대표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교육수료생들을 채용할 수 있게 돼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서울시 지원의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사업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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