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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정우성-차승원 주연 ‘아테나’로 타이틀 확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3-03 15:29 KRD2 R0
#아이리스 #정우성 #차승원 #아테나

[DIP통신 류수운 기자] 그동안 궁금증과 기대를 모아왔던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2’가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아이리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리스 시즌 2의 제목을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으로 확정 짓고, 선과 악을 대표하는 주요 캐릭터에 정우성과 차승원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의 스핀오프(번외편)격인 작품이 될 ‘아테나’(ATHENA)는 극중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조직의 이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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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 주인공으로 발탁된 정우성은 지난 1995년 드라마 ‘1.5’와 ‘아스팔트 사나이’ 이후 15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라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서 함께 열연했던 이병헌에 이어 ‘아이리스’ 시리즈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정우성이 맡은 ‘이정우’는 국가정보국 특수요원 중 가장 탁월한 기량을 가진 최고요원으로 한반도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모와 맞서 싸우는 운명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정우성은 작품에서 전작인 ‘아이리스’의 이병헌이 연기했던 국가정보요원 ‘김현준’은 물론 ‘007시리즈’의 첩보원 ‘제임스 본드’를 뛰어 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자상한 외모 속에 숨겨진 강인함과 뛰어난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정우’ 역에 정우성을 제외한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었다는 것이 ‘아테나’ 제작진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정우성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극에서 정우성과 대립구도를 그리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테러단 ‘아테나’의 절대적 리더 ‘손혁’ 역을 맡게된 차승원은 조직원들을 인간 병기로 키워내 반드시 임무를 완수해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악한 캐릭터다.

이 작품을 통해 차승원은 최근 액션과 스릴러 영화에서 선보여온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강도 높은 액션과 본격적인 감정연기를 바탕으로 강인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조만간 정우성-차승원과 연기호흡에 나설 여주인공과 십여명에 달하는 화려한 주조연급 캐릭터들을 국내 최고의 스타들로 채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이들 인물에 대한 뜨거운 관심사를 촉발시키고 있다.

한편 싱가폴의 도시적인 매력과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겨울 풍광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전작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인 ‘아테나’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6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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