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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한 제1회 컵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우수한 작품을 활용한 ‘테이크아웃 컵 아트 전시회’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컵디자인 공모전은 신진 아티스트의 발굴 차원 및 단순한 일회용 컵디자인을 넘어 고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마련하고자 지난 해 처음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미니 갤러리 테마로 구성되었다.

전시작품은 테이크아웃컵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브레터 컨셉의 박진숙씨의 대상 작품과 함께 사랑과 고백의 테마를 가진 다양한 작품들로 총 88명이 응모한 120여점 작품을 액자에 담아 전시하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 진행 매장으로 서울에서는 포스코사거리점, 신촌점, 르네상스사거리점에서, 지방의 경우 대전둔산점, 대구동성로점, 광주충장로점, 부산광안리점에서 전시회를 감상 할 수 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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