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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구동계 부품 수리비용 안 받는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3-02 16:49 KRD2
#크라이슬러 #자동차 #시그니처 #평생무상보증

[DIP통신 김정태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3월 한달간 2010형 300C 시그니처 2.7과 3.5 모델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는 주행 거리와 운행 기간에 상관없이 엔진, 트랜스미션, 차축 등 구동계 부품을 별도의 수리비용 없이 지원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수입차는 구입 후 수리 등의 서비스 비용이 높고, 부족한 정비망으로 차량 유지가 비교적 불편하다는 인식이 많다”며 “이번 300C 대상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는 전국 주요 거점 20여 곳의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구입 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리비용및 유지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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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월에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과 3.5, 2010년형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모델 등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초기 구입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010년식 300C 시그니처 2.7과 3.5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4980만원과 5980만원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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