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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은 고속도로 개통 후 평일에도 강구항을 찾는 차량이 줄을 잇고 주말에는 북적이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쳐 강구항을 찾는 관광객들로 대게상가는 모처럼의 호황기를 맞고 있다.
강구항 영덕대게 상가연합회는 지난 19일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협조 서한문도 전달하고, 호객행위 근절, 착한가격으로 대게 판매, 친절과 미소로 손님을 맞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대게상가 연합회장과 강구면장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강구면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는 상가주인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영덕대게상가연합회는 지속적인 홍보로 강구항을 찾는 사람들이 또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가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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