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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김명욱 박사)에서는 영덕지역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년 농민사관학교 수산가공 융복합과정을 개설한다.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설한 수산가공 융복합 과정 교육은 1월 영덕지역 농어업인 25명을 모집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오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역 농수산물을 융복합한 화장품 및 식품개발 관련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 등의 우수한 교수진을 구성해 영덕지역 전문 농어업인 배출 및 지역 농어업 융복합기술 개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경북지역 농어업의 창조적 핵심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농어업인과 호흡하는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창의적이고 전문화된 지역 농어업인 배출 및 지역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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