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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LG패션 닥스골프에서 우주복 소재로 제작된 골프팬츠가 나왔다.

이 골프팬츠는 1934년 발명된 스포츠 팬츠 ‘닥스톱(DAKS TOP)’에서 진화된 것으로 닥스 골프의 헤리티지와 노하우를 담아 리얼 골퍼에게 가장 적합한 팬츠로 제작된 것이 특징.

특히 이번 S/S시즌에 맞춰 나온 제품은 기능성 신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 소재로 제작됐다.

아웃라스트는 실제 우주복에 사용되는 소재로 주위 온도변화에 언제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흡습속건, 항균기능(방취)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는 물성이 장점이다.

닥스 골프 BM 최인수 차장은 “이번 시즌 닥스골프는 창의적인 신소재에 주력했다”며 “특히 특수 소재인 아웃라스트는 골퍼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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