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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연극 배우 배지영이 눈 건강 계몽 캠페인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지난 7일 발탁됐다.
배지영은 지난 2015년부터 연극 ‘보잉보잉’에 승무원 지수 역을 맡아 무대에서 솜사탕 같은 달콤한 애교와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보잉보잉’은 지난 2010, 2011년 2년 연속 골든티켓 어워드 연극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2001년 대학로 초연 이후 누적 관객 총 350만 명을 돌파한 스테디셀러의 롱런 히트작이다.
이 연극은 바람둥이 남자 성기가 다른 항공사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코믹극의 대가인 원작자 마르꼬까믈레띠의 명성을 입증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가 손남목의 조합으로 대중의 웃음 코드를 놓치지 않고 파고들고 있다는 평가다.
배지영이 주연을 맡고 있는 대학로 연극 ‘보잉보잉’은 오픈런 공연으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두레홀 3관에서 매일 오후 4시30분, 7시30분(토·일 오후 3시30분, 6시30분)에 공연한다.
한편 캠페인 ‘아름다운 눈’은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컬러 콘택트렌즈 업체 네오비젼이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 함께 전개중인 홍보운동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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