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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가 나눔의 집에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간담회와 봉사활동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은수미)는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4일 나눔의 집에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간담회와 봉사활동을 했다.

오전 9시 점심식사 준비를 시작으로 10시 30분부터 위안부 할머니들과 간담회를 통해 할머니들의 고충과 12·28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여성위원회가 올해 펼칠 굴욕적 한일위안부 합의 원천무효와 즉각 재협상 의지를 밝힌 뒤 점심 식사 배식 봉사와 청소 봉사 활동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해 마지막 일정으로 12·28 굴욕적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무효, 재협상 촉구 기자회견과 1263차 2016년 마지막 수요집회를 참석 한 뒤 올해 공식 첫 일정도 나눔의 집 간담회와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무효와 재협상 촉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와 봉사활동에는 은수미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소속 지방의원,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핵심 여성당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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