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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고품격 웨딩을 추구하는 봄바니에에서 프로포즈웨딩 및 리마인드웨딩 이벤트를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포즈웨딩은 연인이나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한 사랑의 추억을 담기 위한 이벤트로 진행되며 연인들을 위한 맞춤형 드레스와 턱시도로 진행되기에 최소 화이트데이 1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고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전했다.

또한 리마인드웨딩은 결혼을 한 부부들을 위한 사랑의 추억을 만들어주는 이벤트이며, 예전에는 결혼 10주년이나 20주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리마인드웨딩이 많았다면 현재는 부부들의 사랑을 위한 소중한 이벤트로 1년 단위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진행된다고 장 대표는 전했다.

특히 봄바니에웨딩은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프로포즈와 리마인드웨딩을 위한 파티공간으로 4층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에는 봄바니에웨딩에서 결혼 드레스와 예복을 맞춘 혼주들과 부부들을 위해서 무료로 이벤트 공간으로 대여해줬으나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이해서는 사연이 있거나 특별한 프로포즈를 위한 연인들과 부부들을 위해서 무료로 대여를 해주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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