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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RP3D 코스메디컬 화장품

[DIP통신 이광용 기자] 서울대학교 바이오 코스메디컬 벤처기업 네오디엠(대표 변장웅)은 보톡스 펩타이드 성분을 이용한 기능성화장품 ‘RP3D’ 출시와 함께 무료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RP3D는 피부재생 효과에 탁월한 보톡스 펩타이드 원료를 이용해 피부재생, 주름개선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독성이나 자극, 부작용이 거의없어 일반적으로 바르는 보톡스로도 유명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총 3종으로 에센스, 크림, 필러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단도 함께 모집하며 참여자는 리플쇼(www.replshow.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펩타이드는 주로 의약용으로 AIDS, 발기부전 등의 치료제로도 사용되며 식품, 화장품 등으로 그 사용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1kg당 3억원이 넘는 고가의 원료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는 고가로 인식돼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네오디엠이 개발한 RP3D는 펩타이드 원료를 직접 개발, 생산하기 때문에 성분 함량을 높여 효과를 높였다.

네오디엠은 향후 모발, 아토피, 미백 등의 단계적 라인업을 확대 구축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네오디엠 관계자는 “RP3D는 서울대에서 펩타이드 원료를 직접생산하기 때문에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원료함량을 높여 일부 타사제품보다 함량이 많게는 100배 이상 차이나며 가격은 그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제품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2개월 정도 사용해 보면 확실한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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