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금호건설↓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가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자체 점검에 나섰다.
식품안전 점검 대상은 전남도내 300여 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이다.
전남농협은 다가오는 설을 대비해 전남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3일 간을 ‘2017년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해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해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
이흥묵 본부장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올 설에도 식품안전 관련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 해 설 선물은 농협 판매장에서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