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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엔터테인먼트,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새 드라마 ‘화랑’에 출연 중인 도지한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반류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도지한이 극 중 친부 호공 역의 이병준과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의 귀여운 포즈로 새하얀 치아를 드러낸채 근심없는 듯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도지한과 이병준은 실제 부자와도 같은 붕어빵 비주얼로 훈훈함을 전해준다.

이같은 사진 속 다정한 모습은 지난 4회에서 화랑의 삶을 거부한 반류의 뜻을 돌리고자 아들의 뺨을 때리던 엄한 아버지 호공의 모습과는 대조를 이뤄 더욱 눈길을 끌게 한다.

한편 드라마 안과 밖에서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지한과 이병준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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