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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작업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국내 최초 산업공기기술(IAT) 전문업체 표방에 나선 스타트업 올스웰이 전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지난 23일 위촉됐다.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는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 가스 오염물 등을 제거해 안전한 작업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기업들이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의 계몽 캠페인이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캠페인에 홍보대사직을 흨쾌히 수락해준 권영찬 교수께 감사하다”며 “권 교수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에 안심하며 작업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청정 기업 환경을 올스웰이 만들어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방송과 스타강사, 재능기부, 나눔 활동 등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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