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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대신증권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에 위치한 알리안츠타워 2층에 여의도 영업부를 신규 오픈했다. 

이번 오픈장소는 9호선 샛강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여의도 VIP 고객들과 법인 고객들에게 이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대신증권 영업부는 본사가 명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3 대신파이낸스센터 3층으로 이전했다.

윤원철 여의도영업부장은 “여의도 영업부는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서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17명의 직원들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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