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 동향
계속되는 1분기 실적 발표…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성수 핫플’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키움증권은 페이스북과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등을 출시한다.
‘제6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3.1%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9.3%(연 수익률 13.1%,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270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8개월의 저위험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최소 세전 1%(연0.66%), 최대 세전 9%(연6%)의 수익을 지급한다.
청약 마감은 오는 23일 오후 1시이다. 키움증권은 공모 ELS, ELB를 처음으로 청약하는 고객에게 펀드쿠폰을 지급하는 ‘웰컴 ELS·ELB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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