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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 스탭들이 대거 참여한 '천사의 시간'이 지난 15일 오후 6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진명 감독은 인사말에서 “'천사의 시간'은 K-한류 주역을 꿈꾸는 주인공을 통해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하고 그들의 꿈과 열정을 다룬 감동과 재기, 멜로, 희망을 담고있는 영화이며 내년 국·내외 영화제 출품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중견 연기파배우 기주봉, 이화영, 임성민, 이원하 등이 출연하고 남·여 주인공 천희와 주희역에는 영화계의 신인 기대주가 캐스팅됐다"고 덧붙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2001년 그룹 거북이 '사계'의 보컬로 데뷔해 꾸준히 솔로활동을 하고 있는 임수빈양도 함께 참여해 이번 영화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임수빈양은"이번영화에 까메오 출연을 하지만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어떤 '신 스틸'을 할지 기대해 달라"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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