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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장잉펑)는 자사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여신의 부름’을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업데이트를 알리는 차원에서 티저페이지를 통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1분 내외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서는 평화롭던 세레스 신전에 재앙이 몰려오면서 마족 무리를 물리치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여신의 군대가 어둠에 저항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이번 겨울 업데이트 ‘여신의 부름’에 관한 시나리오와 공개와 함께 유저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과 레전드 스킬을 새롭게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탈환군 임시 주둔지’ 마을과 세레스 신전 길목과 내부 지역이 추가됐으며, 신규 인던 ‘성스러운 회당’과 ‘초코가든’이 추가됐다.

8인 인던인 ‘성스러운 회당’에서는 블라스의 마력이 담긴 안경, 귀걸이, 망토, 반지 등 신규 액세서리 6종 획득이 가능하다. 레벨업을 위한 신규 인던 ‘초코가든’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신규 추가되는 직업 별 레전드 스킬 9종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라테일 레전드의 스킬을 경험할 수 있다.

정수진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사업팀장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겨울 업데이트의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며 “올 겨울 라테일에 대한 재미가 한층 더 높아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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