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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사진 왼쪽)과 배우 하석진(왼쪽) (마루기획)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종국과 배우 하석진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에서 대형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14일 마루기획 측에 따르면 6명의 멤버 모두가 10대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 현재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최종 연습에 박차를 가하며 2017년 데뷔 포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달 가요계 데뷔를 앞둔 걸그룹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팝 걸그룹 시장에 뛰어드는 마루기획은 김종국 초신성 김연지 애쉬그레이 커먼테일 등 가수뿐 아니라 하석진 한영 서은채 등 배우들이 속해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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