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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만 340만 돌파한 ‘리니지2 레볼루션’ 14일 0시 출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6-12-13 17:26 KRD7
#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

서버 100대 동시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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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리니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리니지 레드 나이츠’에 이어 ‘리니지2 레볼루션’이 14일 0시 출격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을 12월 14일 0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레볼루션은 출시 전부터 화제다. 사전예약자 수만 340만, 공식카페 가입자 39만명을 돌파하며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이에 넷마블측은 기존 50대에서 100대로 서버를 증설하며 만반의 준비태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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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넷마블은 ‘레볼루션’ 세계관 영상도 공개했다. ‘레볼루션’은 ‘리니지2’의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이번 영상은 ‘어둠의 결사’를 막기 위해 마법사 하딘을 주축으로 은빛용병단이 결성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출시 이후 게임 오프닝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레볼루션’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압도적인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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