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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대승인터컴의 럭셔리 노래방 브랜드 락휴가 2010년 들어서 37호점인 첫 계약을 화곡동에서 체결했다.

대승인터컴 안선태 대표는 “이번 강서구 화곡동을 거점으로 강서구 지역을 비롯해 서울 전지역에서 럭셔리 노래방 락휴가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현재 계약이 체결된 36호점 안산2호점과 37호점 화곡동점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승인터컴은 노래방 창업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위해 락휴 창업센터를 오픈, 언제든지 무료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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