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TT’가 가온차트 월간 왕좌에 올랐다.

8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신곡 'TT'는 45주차 부터 차트 반영된 밀크뮤직을 포함한 11월 월간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디지털 종합 차트 2위는 태연의 ‘11:11’이, 3위는 블랙핑크의 '불장난’이, 4위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가, 5위는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순이었다.

11월 월간 가온 앨범 차트에서는 총 12만9140장의 판매고를 올린 엑소(EXO) 레이의 'LOSE CONTROL - The 1st Mini Album‘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0만7224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엑소 첸백시의 'Hey Mama! - The 1st Mini Album‘가, 3위는 총 6만5977장이 판매된 샤이니의 '1 and 1 - The 5th Album Repackage'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49주차(11.27~12.03)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1위는 정승환의 ‘이 바보야’가 차지했으며, 앨범종합차트는 B1A4의 'GOOD TIMING'이 1위에 올랐다.

또 가온 소셜 차트 1위는 트와이스의 ‘TT’가,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과 개인 인기도 1위는 신화와 레이(엑소)가 각각 차지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