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에 따르면 2016년 9월 가동률은 전국 평균(81.4프로)을 밑도는 77.6프로 (전월대비 0.4프로 포인트↑, 전년 동월대비 2.5프로 포인트↑)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공단 생산액은 4조 5707억원으로 전월대비 2.0프로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1.6프로 증가했다.
안산지역 공단 고용인원은 17만 7446명으로 전월대비 0.4프로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7.9프로 감소했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을 보면 2016년 9월 안산지역 예금은 10조 4602억원으로 전월대비 1.0프로 증가 전년 동월대비 5.1프로 증가했다.
대출금은 23조 8253억원으로 전월대비 0.5프로 증가 전년 동월대비 8.6프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2016년 10월 수출은 1만6418건에 5조 4400만달러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7.0프로 감소 전년 동월대비 6.2프로 감소했다.
수입은 1만 1226건에 7000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13.3프로 증가, 전년 동월대비 -10.7프로 감소했다.
안산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자료 통계청)의 경우 2016년 10월 안산지역 소비자물가 지수(2010년=100)는 전월대비 변동 없음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월대비 1.2프로 증가한 111.66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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