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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웨스턴디지털코리아(지사장 조원석)는 새로운 USB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마이북 3.0 데스크톱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내놨다.
마이북 3.0 드라이브 상의 USB 3.0 인터페이스는 최대 5Gb/p 의 전송률을 제공한다. 즉, USB 2.0 인터페이스에서 파일을 열고 저장하는 것 보다 약 4.7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마이북3.0은 기존 USB2.0 기반의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독립형 혹은 USB 3.0 PCIe 어댑터 카드를 함께 제공된다.
새로운 마이북 3.0 드라이브는 1TB의 용량과 3년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가격은 2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구매는 2월부터 가능하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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