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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리복에서 12가지 컬러의 신학기 가방인 ‘백 투 스쿨 버블백’ 컬러 백팩을 내놨다.

백팩은 파우더핑크, 소프트그린 등 6가지 파스텔톤과 블랙, 네이비 등의 베이직한 컬러 그리고 민트, 오렌지 등의 포인트 컬러 등 6종으로 구성됐다.

경량감을 고려해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백팩은 가방 자체가 가벼워 어깨에 부담이 없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본부 이사는 “올해는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 유행할 것이다”며 “2010년 백 투 스쿨 컬러백팩은 고객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파스텔 톤 가방 3만8000원, 남녀공용의 일반 사이즈는 4만8000원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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