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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유성은이 오랫만에 컴백을 알린 윤상을 지원한다.
25일 윤상 측에 따르면 유성은은 선배 가수인 윤상의 신곡 ‘그게 난 슬프다’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유성은은 최근 Mnet ‘판스틸러’ tvN ‘노래의 탄생’ 등에 출연하며 프로그램의 호스트인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그게 난 슬프다’는 윤상 특유의 감성과 유려한 멜로디가 고스란히 담긴 슬픈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윤상이 내년 상반기 8년 만에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7집 수록곡으로 싱글로 오는 30일 정오 선공개 된다.
한편 윤상 소속사 오드아이앤씨 측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헤 ‘그게 난 슬프다’의 음원과 피처링 지원한 유성은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는 윤상 특유의 깊고 쓸쓸한 감성과 유성은의 맑은 음색이 담겼다. 미니멀한 사운드에 선명하게 도드라지는 두 사람의 목소리는 애절한 분위기로 긴 여운을 남게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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