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 동향
계속되는 1분기 실적 발표…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성수 핫플’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교보증권은 증권업 최초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립일인 11월 22일 주간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은 2010년부터 기획돼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꿈’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3일에는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대표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장김치 5톤을 정성껏 담가 요셉천사의집, 동천의집, 성로원아기집, 서울성모원 등 16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는 “기업이 이윤추구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책임도 막중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도시락, 무료급식,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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