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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가볍고 용량은 풍부한 USB메모리인 ‘젯플래시(JetFlash)300’이 판매된다.
트랜센드가 출시한 USB 플래시 드라이브인 이 제품의 용량은 4GB, 8GB, 16GB. 무게는 8.5g으로 가벼운 것도 특징이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18MB/s로 빠르다. 또, 젯플래시는 윈도 레디부스트를 지원해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7에서 시스템 성능을 최대화하는 메모리 확장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검은 흑요석에서 컨셉트를 따서 만들어 은은한 광택이 나는 검은색을 기본으로 했고 저장용량을 구분하는 화려한 컬러의 밴드로 돼 있다.
특히 사용자들은 트랜센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젯플래시 엘리트 데이터 관리 도구를 다운로드 한 후 ‘젯플래시 300’에 직접 설치해 모바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플래시 드라이브로 특정 웹사이트 계정의 자동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거나 컴퓨터를 잠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외부인의 무단 사용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 준다.
젯플래시 300은 4GB 녹색, 8GB 보라, 16GB 자주색 등의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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